인천--(뉴스와이어)--인천시는 구제역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봄철이 다가옴에 따라 구제역 예방을 위해 금년 3월 1일 부터 5월말까지를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05년부터 다발 지역인 아시아·아프리카 국가에서의 발생이 크게 감소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와 인접한 중국·북한에서는 지난해에도 구제역이 계속 발생하였고 국내에서도 ‘02년 5월부터 6월까지 경기도 안성 등 2개도 4개 시·군에서 16건이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준 바 있다.

인천시는 이 기간동안 시(농정과), 가축위생시험소, 군.구에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가축방역활동을 독려하여 구제역의 유입을 사전 차단하여 구제역 청정국 지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인천시 관내에는 소 734호 21,996두, 돼지 149호 69,450두, 산양 155호 3,760두, 사슴 105호 1,541두의 우제류를 사육하고 있는데 공무원, 공수의 등으로 구성된 96명의 예찰요원을 통해 주2회 이상 전화예찰을 실시하여 가축전염병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정하여 축산농가의 소독을 실시하고 소규모농가에 대하여는 마을단위로 구성된 공동방제단(30개단) 111명을 동원하여 농가소독을 지원할 계획이다.

축산밀집지역, 주요도로 등 공공지역에 대해서는 가축위생시험소, 군, 축협의 방역차량 5대를 동원하여 주2-3회 이상 방역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지역의 도축장, 종돈장, 농장의 우제류 가축에 대한 혈청검사를 실시하여 구제역 유입여부를 정밀 검사할 계획이다.

한편 시에서는 가축위생시험소, 축협, 한우협회, 양돈협회 등과 협조하여 특별방역대책기간에 농가에서는 반드시 주 1회이상 축사 소독을 실시하고 축산분야 외국인 근로자·연수생 고용농장을 방문 지도하고, 축산농가와 시민들에게 중국·베트남 등 발생국 여행 자제(특히 3~5월) 소독 및 이상축 발견시 신속 신고, 긴장감 유지 등 농가에적극 홍보하고 가축방역에 철저를 기하여 우리시에서는 구제역이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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