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 9월 2000석 규모의 국제회의장 증축공사가 완료되고, 또 5월 하순 개관예정인 특급호텔, 쇼핑몰을 포함한 컨벤션 연계시설 등을 통해 CECO가 국제컨벤션 개최지로서의 기본적인 하드웨어를 완비하게 됨으로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이미 전시컨벤션 국제전문기구인 ICCA(International Congress & Convention Association·국제회의협회)와 IAEE(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xhibitions & Events·국제전시협회)의 회원으로 지난 1월 28일과 2월 4일 각각 가입했으며, 창원시와 CECO를 전시컨벤션 국제시장에 널리 알리고, 전시컨벤션 관련 전문교육을 통한 전문성 제고, DB 공유,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마케팅의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창원컨벤션센터는 국제회의기구 가입을 계기로 세계의 중·대규모 컨벤션 행사를 유치해 국제적인 면모를 굳히기 위해 올해 1월 개최된‘생태재료공정 및 디자인 국제심포지엄(ISEPD)'을 시작으로 10월 람사르총회(RAMSAR COP10), 11월 경남세계여성인권대회, 12월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IJSO) 등 대규모 국제회의가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며, 또 2009년 2만명 규모의 세계합창챔피언십, 2011년 제11차 아시아태평양지역 자원봉사자대회 등을 이미 유치해 놓고 있다.
또한 2011년은 UN의 ‘세계자원봉사의 해’10주년이 되는 해로, 대회기간 중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초대될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더욱 높다.
이 밖에도 2013년까지 50여건의 크고 작은 컨벤션이 유치 또는 유치 준비 중에 있어 국제회의 개최지로서의 CECO의 부상이 곧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도 컨벤션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행사가 기획중인데 4월초에는 서울에서 코엑스,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컨벤션 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9월에는 지역 기업고객을 위한 프로모션행사와 국제회의장 오픈기념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4월 하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150개국 3000여 참가업체 규모의 컨벤션관련 최대 산업전인 IMEX(Int'l Incentives, Meetings and Events)에 한국관광공사, 코엑스와 공동 참가해 CECO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11월초 캐나다 빅토리아와 12월초 미국 마이에미에서 각각 열릴 예정인 전시컨벤션 국제전문기구 총회에도 참석해 CECO에 각종 전시행사를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CECO에서 열린 전시회와 컨벤션은 모두 52차례였고 각종 이벤트와 기업회의 등을 모두 합쳐 1천480여 회의 크고 작은 행사가 열려 250만 여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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