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광판은 백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으로부터 한쪽 방향의 빛만을 통과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서, 광원을 직접적으로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액정표시장치의 특성 및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소재이다. 편광판에 사용되는 필름으로는 폴리비닐알콜 필름, 편광판 보호필름, 보상필름, 이형필름 등이 있으며, 그 중 편광판 보호필름은 폴리비닐알콜 필름(편광자)의 양면에 적층되어 편광자를 보호하고, 치수안정성을 부여하는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광학 필름이다. 편광판 보호필름으로서는 투명성, 평활성, 및 광학적 등방성이 우수한 TAC(Tri-Acetyl Cellulose) 필름이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액정표시장치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그 핵심소재인 편광판 보호필름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편광판 보호필름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특허출원에 있어서도 외국인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전상우) 자료에 따르면, 편광판 보호필름 관련 특허출원은 2007년까지 총 132건으로, 그 중 2004년 출원이 13%, 2005년 출원이 20%, 2006년 출원이 24%, 2007년 출원이 27%를 차지하고 있어 편광판 보호필름 관련 출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술분야별 편광판 보호필름 관련 출원동향을 살펴보면, 보호필름 자체 및 보호필름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소재)이 61건(46%), 보호필름을 적용한 액정표시장치에 관한 것(가공)이 71건(54%)으로, 소재에 관한 출원보다는 가공에 관한 출원이 다소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편광판 보호필름의 출원인별 특허출원동향에 있어서는, 내국인 출원이 29건이고 외국인 출원이 103건으로 외국인 출원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소재에 관한 출원에 있어서는 내국인 출원이 3건이고 외국인 출원이 58건으로 내국인 출원의 비율이 매우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상기 분야에서 내국인의 연구 및 특허출원이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붙임 2 참조). 또한, 출원인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후지필름이 전체의 49%에 해당하는 가장 많은 출원을 하고 있으며, 그 외 니토덴코, 코니카 등의 일본 업체들이 많은 출원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급성장하는 액정표시장치 산업과 더불어 그 소재산업인 편광판 보호필름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시판되고 있는 편광판 보호필름은 대부분 일본에서 수입되는 실정으로, 편광판 보호필름의 국산화를 위해 향후 활발한 기술개발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편광판 보호필름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TAC 필름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소재의 보호필름에 대한 연구개발도 병행해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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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화학생명공학심사본부 유기화학심사팀 사무관 박노춘 (042-481-5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