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 Hygrotest 650 PHT’는 최상의 종이를 만드는 온습도 관리 솔루션

서울--(뉴스와이어)--인류 역사상 최고의 발명품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양한 의견이 나올테지만, ‘종이’가 큰 역할을 했다는 데 이를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기원 전 중국에서 발명된 종이는 전쟁과 그리고 실크로드라는 동서간의 교역로를 통해 전세계로 확산되었다. 파피루스나 양피지보다 값싸고 질이 더 좋은 ‘종이’라는 새로운 물건은, 정체되어 있던 문화를 발전시켰으며, 후에 구텐베르크의 활판인쇄술과 맞물려 종교개혁이라는 불씨를 일으킬 정도로 정치사, 세계사에도 큰 공헌을 했다.

아직까지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한지의 제조공정과 같이 과거에는 일일이 목재의 섬유질을 녹여내어 이를 체로 떠내어 말려 종이를 만드는 방법을 썼지만, 현재는 대규모화된 생산공장에서 자동화된 생산공정을 통해 소비자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종이제품들이 생산되고 있다.

우리가 매일마다 공기처럼 사용하는 종이의 생산과정에 있어 중요한 것은 바로 온도와 습도의 관리이다. 종이는 폐지나 목재에서 완전한 제품으로 출하되기까지 해리-정선-농축-고해-조약-초조-탈수-건조-광택-재단-포장 모두 10개 이상의 복잡한 공정을 거친다. 어느 한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공정의 특성상 수습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탈수와 건조단계에서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지 못하면 종이가 수축 또는 팽창하여 찢어지거나 수분을 머금은 종이가 울어버려 상품성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종이의 사용처를 결정하는 단계인 재단 과정에서도 온습도 조절 실패는 종이가 칼처럼 깨끗하게 잘라지지 않는 결과를 만든다.

측정, 계측 분야에서 새로운 실크로드를 개척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의 Hygrotest 650는 H제지나 K제지와 같은 제지업 분야, 그리고 L사와 같은 대기업의 연구실, 기타 정밀공업 등에서 발생하는 온도관리와 습도관리의 어려움을 극복했던 최상의 솔루션이다.

H제지의 사례로 검증된 험한 환경에서도 3년 이상 안정적인 작동을 보증하는 우수한 내구성, 저렴한 유지보수 비용, 그리고 국내 지사를 통한 독보적인 A/S 능력은 공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의 관계자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될 것이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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