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8일부터 이틀간 관광공사 청도지사, 전북도와 공동으로 현지 여행사와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를 초청, 전남도내 관광자원 사전 답사를 실시한다.
중국 국려국제여행사 등 산동지역 유력여행사 한국부 상품 담당자들과 국내 화방관광 등 8명으로 구성된 이번 답사단은 현지 관광객들이 선호할 만한 상품 개발을 위해 함평 나비곤충엑스포 개최 예정지, 해남 대흥사, 보성 다원, 순천 송광사, 낙안읍성 등 주요 관광지와 남도 한정식, 보성 녹돈 등 지역 먹거리 등을 중점적으로 답사한다.
전남도는 이번 답사활동을 통해 ‘한국 전라도 미식여행’을 주제로 전남북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4박5일 코스의 중국 관광객 대상 특화 상품을 출시해 올 한 해 1천200명 유치를 목표로 현지 시장에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명창환 전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산동지역은 위성 TV 수신이 공인되는 한편, 한국 영화와 연속극의 중문판이 국내 방영과 동시에 출시되는 곳”이라며 “특히 한국음식점의 급속한 증가로 한국 음식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전라도 지역 상품개발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명 과장은 이어 “750명이 탑승 가능한 군산-칭다오간 페리가 주 3회 운항하고 있어 가격 경쟁력이 높은 여행상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의 2007년 관광수지 통계조사 결과 관광적자가 100억 달러를 넘어 선 상황에서 전남도가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을 타깃으로 펼치고 있는 관광객 유치전이 관광업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관광진흥과 061-286-5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