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보리소주맥’ 출시 1개월 만에 수출개시

뉴스 제공
선양
2008-02-28 16:19
대전--(뉴스와이어)--충청도의 소주회사인 선양은 2월 23일~25일 인도양 한복판에 위치한 세계적 휴양지인 세이셸공화국에서 보리소주맥의 수출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선양의 기업정신인 자연을 통한 치유 즉 ‘에코힐링'을 표방하는 ’세이셸국제마라톤대회’와 더불어 우리의 맛과 멋 그리고 소리를 현지인들에게 소개하는 ’한국의 밤’으로 이루어졌다.

첫날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인 강동석씨를 초청하여 전야제 공연을 가짐으로써 조용하던 휴양지는 일순 축제분위기로 빠져들었다.

다음 날 열린 국제마라톤대회는 세이셸 개국 100년 이래 두 번째 열리는 대회로서 달리기를 싫어하는, 그래서 전 국민이 비만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 되어버린 이 나라에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마지막 날 대미를 장식한 “한국의 밤”은 선양이 수출한 보리소주맥과 함께 한국의 소리, 한국의 멋, 그리고 한국의 맛을 이 나라 부통령을 비롯한 고위각료와 기업인들 그리고 사회지도층 인사들에게 소개하여 깊은 인상을 남기고 사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soju.co.kr

연락처

선양 기업문화팀 박경정 대리 042-537-2051(1836) 017-434-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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