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리는 3·1절 기념행사는 “대한독립 함성을, 선진한국 함성으로!" 라는 주제 아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애국지사, 3부요인을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학생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영상물 상영,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후 거행되는 첫 국경일 행사로서 행정안전부는 그간 관행적으로 내려오던 행사장 시설과 장식, 단상인사 배치 등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실용’ 정신을 담아 과거와는 다른 내실있는 변화를 시도했다.
그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단상 장식
: (종전) 행사때마다 별도 목제 벽면시설을 제작 설치한 후 3.1절 의미가 담긴 디자인과 소형 태극기 33개 설치
⇒ 기존의 검정 커텐을 활용하며, 그 위에 행사타이틀이 든 현판과 대형 태극기 게시(대폭 간소화)
2. 주빈 좌석
: (종전) 3부요인보다 앞으로 돌출하여 위치하며, 주빈석 앞에 대형 탁자 비치
⇒ 3부요인과 나란히 앉으며, 주빈석 옆에 소형 보조탁자 비치
3. 단상입구 통로
: (종전) 목제 벽면시설 제작 설치 ⇒ 간이 파티션(칸막이) 임차 설치
4. 단상인사 범위
: (종전) 애국지사, 5부요인, 정당대표, 독립유공자 수상자(후손)
⇒ 애국지사 대표 유족도 단상에 포함하는 방안 검토중
5. 주빈 입장방법
: (종전) 모든 단상인사들이 대통령 입장 전에 미리 입장하여 착석한 후 내외분께서 입장
⇒ 애국지사에 대한 존경과 배려차원에서 단상입구에서 애국지사들과 인사를 나눈 후 식장에 함께 입장
부대행사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독립기념관은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에서 정부수립 6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고 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모집한 1,919명의 명예독립운동가와 일반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립기념관 소장 초대형 태극기 등을 이용하여 1919년 당시 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전개되었음을 상징하는 한반도 모양의 인간띠를 조성한다.
또한, ‘대한민국 발전염원 온라인 댓글달기’, ‘3·1운동재현 마당극’, ‘전국만세운동’, ‘일제탄압과 독립운동가 만나기’, ‘그때의 아우내 장터보기’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3·1운동 정신계승행사 재현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관련행사
또한 3·1절 행사기간 중 전 가정·전 직장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전국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토록 하는 한편, 각 부처와 협조하여 전국 고궁, 능 및 국립중앙과학관 등의 시설을전 국민에게 무료 개방하는 등 3·1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자체 기념식을 비롯한 현장중심의 부대행사를 실시함으로써 3·1운동 정신의 의의를 고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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