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정정기)는 해빙기를 맞이하여 지반침하, 붕괴 등에 의한 가스시설 손상 등으로부터 시민 생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3월1일부터 3월31일 까지를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도시가스 공급시설과, LPG, 고압가스 충전·저장시설 등에 대하여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07년에 신규 매설된 가스배관 주변의 지반침하 여부, 가스배관 주변 축대의 이상 여부, 지하철, 상·하수도 등 굴착공사장 주변의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상태, 긴급 차단장치의 작동상태 등 도시가스 공급시설의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LPG, 고압가스 저장·판매시설에 대하여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와 자치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 결과 가스누출 등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개선 기간이나 비용이 소요될 때는 시정명령 등을 통해 근본적인 개선이 되도록 함으로서 가스안전성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빙기에는 가스시설의 이완 등에 따른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겨울에 사용하던 난방 기구를 철거할 때는 반드시 캡 등으로 막음조치를 하고, 이사 등으로 가스기기를 설치하거나 철거 시는 반드시 가스공급자에게 의뢰해 안전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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