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25주년을 맞아 유한킴벌리가 남북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나무심기는 남측에서 신혼부부를 포함한 250 여명, 북측에서 주민 100 여명 등 총 3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남측에서 참가할 신혼부부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공익기금으로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결혼 2년 이내의 신혼부부이며, 참가 희망자는 3월 15일까지 인터넷 사이트 ‘우리숲’(www.woorisoop.org)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3월 16일 선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한반도의 숲 보호와 희망의 상징으로 남대문에 사용된 수종인 금강 소나무를 식수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신혼부부들이 봄에 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에 태어날 소중한 생명에 대한 기대이기도 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문의: 02-525-2647~8)
유한킴벌리는 산불로 인해 황폐해진 북한의 산림복구를 위해 이번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3년간 북한 금강산 지역에 소나무 조림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성될 소나무 숲은 200 헥타르에 이르는 크기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33배, 인천공항 터미널 4배 크기에 해당한다. 남측에서는 기술과 장비, 묘목 등을, 북측에서는 노동력을 제공하게 된다. 지난 1999년부터 유한킴벌리는 숲보호 단체 ‘평화의숲’과 함께 북한에 양묘장 및 밤나무단지 조성 등 1,29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유한킴벌리가 시작한 국내의 대표적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주 언급된다. 1984년에 시작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지난 25년간 국내외에서 공익 목적으로 3,600 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학교숲 만들기, 청소년 그린캠프, 사막화 방지 등으로 확대되어 왔다. 최근 지구온난화, 사막화 및 황사 등과 같은 환경 문제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우리 사회에서 주목 받는 것은 지난 25년간 일관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 온 데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유한킴벌리 개요
유한킴벌리는 오랫동안 아기부터 여성,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더 위생적이고 활동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생활 속의 위생과 건강을 지키는 일, 활기차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제품들을 선보이겠다.
웹사이트: http://www.yuhan-kimber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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