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금년 1월 11일까지 신청 접수된 137건 1,837백만 원에 대하여 분야별 5명씩 20명의 심사위원회를 구성(위원장- 대구가톨릭대 정경식 교수) 심사한 결과 105개 단체에 682백만 원을 지원키로 하였다.
지원내역을 분야별로 보면 국악이 35개 단체 190백만원, 무용 11개 단체 127백만원, 연극 14개 단체 138백만원, 음악에 45개 단체에 227백만원을 각각 지원 결정하였다.
분야별 선정된 주요 공연작품을 보면 국악엔 정순임 민속예술단의 “연꽃에 핀 청아”, 주운숙 판소리연구원의 “포항골 흥보박” 등 이며, 음악은 구미오페라단의 “춘향전”과 성주로얄오페라단의 “리골렛토” 등이, 연극은 극단 구미레파토리의 “눈의 여인”, 극단영주의 “화분”이, 무용은 조양무용단의 “마음 그리고 마음”, 이혜란 한두레 무용단의 “죽계별곡Ⅳ” 등이며 특히, 문화예술 오지지역이라 할 수 있는 울릉도에서도 극단나무의 뮤지컬“혹부리영감”이 공연된다.
도는 특히 금년도 심사는 선택과 집중지원을 통한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일회성, 동호회, 축제성 성격의 지원은 가급적 제한하였으며, 전년도 지원자 중 규모를 대폭축소 공연한 단체에 대하여는 심사에서 제외하는 등 사업비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단체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지원요구 단체는 많은데 비해 한정된 사업비로 충분한 지원이 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 단체는 앞으로 세부공연계획서를 지역실정과 특성에 맞게 제작하여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경북도는 지원단체들이 계획대로 공연활동을 하는가를 평가단을 구성하여 공연현장에서 공연내용을 평가하고, 그 결과는 내년도 사업지원 결정시 반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도 문화예술과에서는 이번에 확정한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과 아울러 문화소외 지역·계층의 문화향수권 신장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활동’과 학교 및 사회예술교육, 도립예술단의 공연, 사랑티켓 사업 등 다양한 수요자 중심의 문화예술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도민의 문화향수권 신장에도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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