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李萬基)은 매년 세계기상의 날(3월 23일)에 즈음하여 기상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기상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기상사진전을 개최해 왔으며, 이 기상사진전이 올해로 25주년을 맞는다.

이를 위해 기상청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1일까지 안개, 구름, 무지개, 번개 등과 같은 특이한 기상현상이나 기상재해 현장을 담은 디지털 사진을 공모하였다.

총 1,754편의 응모작품 중 기상전문가와 사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친 결과, 최우수상에 도심에서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장면을 포착한 이용호(대구시)씨가, 특별상에는 호수에서 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촬영한 장제근(경기도 안산시) 씨가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이들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우수상 2편(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 3편(상금 각 50만원), 입선 43편(상금 10만원)도 선정되었으며, 기상청은 모두 50편의 입상작을 3월 24일부터 29일까지 지하철 3호선 경복궁 지하철역에 있는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전시해 시민에게 공개한다.

아울러, (재)한국기상산업진흥원에서는 지난 25년간 기상사진전 입상작을 모아 제25주년 기상사진특별전 화보집을 발간하여 기상사진전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3월 24일 오후 2시 30분에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있을 전시회 개막식과 함께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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