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 대만 진출, 성공적 오픈베타 실시
지난해 12월 23일 <카르페디엠>은 국내 인기 게임 비엔비, 건담온라인, 신무 등을 서비스 하고 있는 대만의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디지셀사(Digicell, 數碼戱胞)와 수출계약을 체결, 2월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대만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통해 게임운영의 안정화 작업을 실시한다. 디지셀사(Digicell, 數碼戱胞)는 대만의 현지 오픈 베타 서비스를 위해 온라인 계정 10만개와 CD 패키지 6만개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CD 패키지에는 행운의 복 봉투, 게임 포인트 등의 아이템과 상용화 이후 10일간 무료로 게임을 이용할 수 무료 체험 쿠폰이 들어있어 대만 유저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카르페디엠>은 여타 온라인 게임과 차별화 된 게임성으로 오픈베타 이전부터 대만 게임시장의 집중조명을 받았다. 말을 탄 상태에서 전투를 벌이는 '라이드 배틀', 기사와 요정 캐릭터의 합체를 통해 전투 능력을 상승시키는 '퍼제션 시스템', 살아 움직이는 아이템 '아니마 시스템' 등의 특징과 4대 보물 찾기를 비롯한 다양한 퀘스트 진행은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의 유저들에게도 게임을 즐기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카르페디엠>은 이번 오픈베타 서비스를 통해 대만 유저들의 성향을 자세히 파악하고 현지 유저들의 취향에 맞도록 현지화 작업을 해 ‘대만 게임시장의 한류열풍’대열에 합세한다는 계획이다.
지앤아이소프트의 박원범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특성만 있는 게임이 아니라 독특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게임으로 대만유저들을 만나고 싶다.”며, “대만의 가장 대중적인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겠다.”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카르페디엠> 홈페이지(www.caem.co.kr)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ca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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