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 뉴 파트너’ 뮤직비디오 대 공개

서울--(뉴스와이어)--냉철한 형사 아들과 풍속반 반장 아버지가 사건 해결을 위해 8년 만에 뭉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마이 뉴 파트너>(제공,제작_KM컬쳐/배급 엠플러스픽쳐스/감독_김종현/주연_안성기,조한선)가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미공개 본 편을 엔딩곡과 함께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공개!

안성기-조한선의 신선한 파트너쉽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마이 뉴 파트너>가 감성적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영화 <마이 뉴 파트너> 속 볼거리 있는 액션과 코믹적 요소보다는 엔딩곡의 느낌에 맞게 휴먼드라마에 집중하여 안성기-조한선 단란했던 모습을 시작으로 두 부자간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주제곡은 모던 락 밴드 ‘러브홀릭’의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인 이재학 음악감독이 영화 <미녀는 괴로워> 이후 영화음악감독으로서 또 한번 새로운 장르에 도전장을 던진 것. 특히나 영화 속 엔딩곡은 이재학 음악감독이 직접 작사 작곡한 ‘Dear Father’라는 모던 락 발라드 곡으로 극 중 영준(조한선 분)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랫말이 보컬 ‘허규’의 부드러운 미성과 어우러져 더욱 인상적인 곡으로 완성되었다. 이재학 음악감독은 여성적 멜로디로 친숙한 ‘러브홀릭’의 기존 음악과는 다른, 또한 <미녀는 괴로워>의 대중적이고 신나는 곡들과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새로운 음악들을 <마이 뉴 파트너>에서 선보였는데, 남성적인 강한 비트의 음악과 더불어, 영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까지 다양한 음악을 전한다.

또한, 뮤직비디오를 보는 또 다른 재미는 안성기-조한선의 과거장면에서 볼 수 있는 어린 영준(한준 분)의 모습이다. 조금 다른 듯 하지만 꼭 닮아 더욱 정감 있는 한준의 모습은 조한선의 어릴 적 모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꼭 닮아있다.

이번에 공개된 <마이 뉴 파트너> 뮤직비디오는 8년 만의 어색한 재회를 한 두 부자의 첫 만남과 영화를 보고 나면 더욱 마음에 남을 따뜻한 엔딩 장면까지 미리 챙겨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리얼한 액션과 웃음에 감동까지 두루 갖춘 영화 <마이 뉴 파트너>는 오는 3월 6일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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