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3월말까지 수화통역 영상 전화기를 설치·운영한다.

영상전화기가 설치되는 곳은 시청과 각 구청 민원실, 관련부서 다중집합장소인 광주역, 송정리역, 종합버스터미널, 장애인복지관 등 23개소이다.

영상전화기는 청각장애인들이 민원을 보기 위해 시청 등 설치된 기관을 방문할 경우 이 전화기를 통해 관내 ‘수화통역센터’와 연결하여 수화센터 직원과 수화로 이야기하게 되고, 수화통역사는 장애인이 원하는 내용을 담당공무원에게 설명하여 의사소통을 하게 함으로써 민원을 해결 해주는 통신시스템이다.

영상전화기를 이용할 수 있는 요일과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제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시범운영한 뒤 이용 장애인이 많아지거나 반응이 좋을 경우, 산하 공공기관, 공사·공단 등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청각·언어 장애인들이 그동안 시·구청 등에서 민원서류를 발급 받거나 상담할 때 통역보조인과 동행해야 했던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사회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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