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실버산업전시회 ‘시니어엑스포’ 19개 기관 공동주관으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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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08-03-03 10:32
고양--(뉴스와이어)--킨텍스(KINTEX, 대표이사 김인식)는 기존 킨텍스 단독주관으로 개최되던 ‘시니어 엑스포’를 올해부터 산업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실버산업 관련 19개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 개최하게 되며 이를 위한 조직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최대 고령친화산업 전문전시회인 ‘시니어 엑스포’는 이번 공동주관 기관의 확대로 업계단체, 지원기관, 수요자단체 등이 폭넓게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19개 참여기관들은 지난 28일, 1차 조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참여기관의 단체별 전문분야를 살린 참가업체 및 참관객 유치 계획, 국제 세미나 개최와 같은 전시회 활성화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전시회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조직위에는 보건 및 고령산업 관련 기관 외에도 장애재활보조공학 관련 4개 단체가 참여해 실버산업 뿐만 아니라 재활보조기기 분야까지 전시범위가 확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시니어 엑스포’는 지난해 157개사가 참가하고 33,956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국내 최대 고령친화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지난해 상담액만 486억 원을 기록하는 등 실버산업의 성장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산업자원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된 바 있다.

킨텍스 김인식 대표이사는 “한국사회의 급속한 고령화로 정부기관의 실버산업 육성 의지가 매우 강하다”고 말하며, “‘2008 시니어 엑스포’의 참여기관 확대를 통해, 한국실버산업계가 총집결하는 실버산업 발전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 전시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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