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운동장에서 인라인 스케이트 배워보세요
서울 유일의 인라인 스케이트 전용 경기장인 잠실운동장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자전거나 차량과의 충돌사고 걱정 없이 안전하게 인라인을 배울 수 있으며, 국가대표 출신 강사들의 지도 아래 수강생 수준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강습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오후반과 평일 저녁반 등으로 구성되며 각 강좌마다 유아초급, 유아중급, 성인초급, 성인 중급반으로 나이와 수준에 맞춰 편성하였으며 유아나 주부, 어르신들도 강습이 가능하다.
토요일 오전반, 일요일 오전반은 각각 매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토요일 오후반, 일요일 오후반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직장인 화·목 고급반은 저녁 7시30분에서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1반에 30명 이하로 편성되며 강습료는 10회 기준 40,000원이며, 고급반은 20회 기준 100,000원이다. 인라인스케이트와 헬멧, 보호대 등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 하차 후 7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서 100미터 직진하면 인라인 전용 스케이트장에 도착하며, 인라인 강습회원들에게는 강습이 있는 날에 주차할 수 있는 월 정기주차권을 승용차요일제 전자태그를 부착한 경우에 한해 6,000원에서4,800원으로 할인 발급한다.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http://stadium.seoul.go.kr 에서 인라인 교실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전화 접수는 02) 2240 - 8966, 2240 - 8711, 2240 - 8936 이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웹사이트: http://stadium.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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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운영과장 배정운 02-2240-8812
이 보도자료는 서울특별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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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9일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