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폐기물처리업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울산--(뉴스와이어)--폐기물의 자원화·에너지화 모색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4일 오전 11시 4층 재난상황실에서 주봉현 정무부시장, 폐기물처리업체, 낙동강유역환경청, 울산시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기물처리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환경부 및 울산시의 재활용, 에너지회수사업 등에 대한 폐기물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올해 울산시 사업장 폐기물 처리에 따른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처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폐기물처리에 대한 환경부 및 울산시 정책방향 설명, 사업장 폐기물 처리에 따른 울산시 당부사항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폐기물처리에 따른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그동안 사업장폐기물 처리업체에 대한 관리가 단속위주와 기업체에서 발생한 폐기물 적정처리 여부 중심으로 추진되어 왔으나, 폐기물의 재활용이라는 환경친화적이고 환경경제적인 정책에 따라 소각과 매립 등의 처리를 감량화, 재사용, 재순환의 방법으로 전환, 모든 폐기물은 자원화시키고 에너지를 개발하여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환경자원과 김삼점 052-229-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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