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설관리공단, 도심환경 개선 적극 참여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맹택)은 도로변 지상 전주 및 변압기에 부착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각종 광고물 정비활동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특히 울산시내 20m이상 도로변 270km에 이르는 가로수와 가로변 수벽을 관리하는 시설관리공단은 담당업무인 가로수관리를 넘어, 불법 광고물 부착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도로변 환경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이번 정비활동을 계획했다.

정비활동은 공업탑 로터리를 시작으로 고속버스터미널 사거리 이르는 삼산로 구간을 시설관리공단(가로녹지팀 직원50명)이 자발적으로 각종 광고물과 부착용 테이프를 제거하게 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울산의 도심 가로녹지를 책임지고 있는 우리 공단은 살아있는 생태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도심 가로녹지 관리업무 외에도 도심환경 개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110만 울산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시설관리공단 문지은 052-290-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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