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불법복제 탈날라 홍보대사 박명수씨에게 공로패 증정
소프트웨어 지식재산권(이하 '지재권’)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BSA는 지난 2006년 4월 4일 ‘사사(辭寫)데이’ 선포와 함께 박명수씨를 불법복제 탈날라 홍보대사로 임명, 2년 간 지재권 보호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이번 공로패 수여와 함께 BSA Korea와 박명수씨는 올 해를 ‘反불법복제 국민 계몽의 해’로 선정, 국민들의 불법복제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고, 지재권 보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명수씨는 “처음 홍보대사 제안이 들어왔을 때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나 스스로가 불법복제 방지에 대한 의식이 매우 강해져서 기분이 묘하다”며 “지난 2년 간 국내에서의 지재권 보호에 기여를 했다고 생각하니 매우 뿌듯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씨는 “2008년도를 ‘反불법복제 국민 계몽의 해’로 선정한 만큼 각종 방송 활동 등을 통해 기회가 닿는 만큼 국내 지재권 보호를 위해 예년보다 더욱 적극적인 마음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히며, 공로패를 수여한 BSA Korea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재훈 BSA Korea 의장은 “지식재산권의 보호는 전세계적으로 국가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될 만큼 매우 중요한 요소로 간주되고 있다”며 “지재권 보호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재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하며, 이는 국민들의 인식 개선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며, “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준 박명수씨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BSA Korea는 박명수씨가 전하는 反불법복제 메시지를 담은 라디오 캠페인 광고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올 해 4월 4일, 사사(辭寫)데이를 시작으로 박명수씨와 함께 가두 행사 및 온라인 프로모션 캠페인 등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bsa.or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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