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불법복제 탈날라 홍보대사 박명수씨에게 공로패 증정

서울--(뉴스와이어)--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이하 ‘BSA’, www.bsakorea.or.kr, 의장 정재훈)이 불법복제 탈날라 홍보대사인 박명수씨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BSA의 미국 본사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 어워드 2007에서 BSA Korea와 박명수씨가 함께 진행한 국내의 ‘불법복제 탈날라’ 캠페인이 베스트 사례로 선정된 것에 따른 결과.

소프트웨어 지식재산권(이하 '지재권’)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BSA는 지난 2006년 4월 4일 ‘사사(辭寫)데이’ 선포와 함께 박명수씨를 불법복제 탈날라 홍보대사로 임명, 2년 간 지재권 보호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이번 공로패 수여와 함께 BSA Korea와 박명수씨는 올 해를 ‘反불법복제 국민 계몽의 해’로 선정, 국민들의 불법복제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고, 지재권 보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명수씨는 “처음 홍보대사 제안이 들어왔을 때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나 스스로가 불법복제 방지에 대한 의식이 매우 강해져서 기분이 묘하다”며 “지난 2년 간 국내에서의 지재권 보호에 기여를 했다고 생각하니 매우 뿌듯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씨는 “2008년도를 ‘反불법복제 국민 계몽의 해’로 선정한 만큼 각종 방송 활동 등을 통해 기회가 닿는 만큼 국내 지재권 보호를 위해 예년보다 더욱 적극적인 마음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히며, 공로패를 수여한 BSA Korea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재훈 BSA Korea 의장은 “지식재산권의 보호는 전세계적으로 국가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될 만큼 매우 중요한 요소로 간주되고 있다”며 “지재권 보호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재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하며, 이는 국민들의 인식 개선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며, “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준 박명수씨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BSA Korea는 박명수씨가 전하는 反불법복제 메시지를 담은 라디오 캠페인 광고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올 해 4월 4일, 사사(辭寫)데이를 시작으로 박명수씨와 함께 가두 행사 및 온라인 프로모션 캠페인 등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bsa.or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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