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수산물 수출 신시장 개척 호조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바이어에게 신상품 샘플을 제공하고 수시 상담을 통해 400만$(38억원)의 신시장 개척 계약을 체결하는 결실을 맺고 3월부터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시장 개척 내용은 ▲ 논산 고구마가 싱가포르에 8만$(75백만원) ▲금산 추부깻잎이 싱가포르(22만$/2억원) 및 일본(92만$/9억원)에 114만$(11억원)을 계약하고 3월 2일에 첫선적을 하였으며 ▲인삼류를 생산하는 천안소재 G사가 미국내 새로운 마켓을 발굴하여 LA 드림나이프, 뉴욕마켓, 웰라인스 그룹의 3개 업체와 278만$(26억원)의 계약을 체결하고 드림나이프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임헌용 道농림수산국장은 올해 세계경기의 침체 가능성이 높고 원화강세, 유가상승 등의 수출채산성 악화로 농수산물 수출 전망이 밝은편은 아니지만 수출전문가 영입 등 수출지원체계 강화로 수출동력을 창출하고 수출물류비 등 수출농가·업체에 경영안정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해외시장개척활동을 추진 올해 수출목표 350백만$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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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 농업정책과 농수산물수출담당 김현수 042-251-2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