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홈페이지 대대적 수술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시각, 청각장애인 및 색각장애인의 이용이 가능한 홈페이지 재구축에 나서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콘텐츠 구축작업에 나선다.

대전시는 우선 시각장애인이 음성프로그램으로 모든 내용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음성이 포함된 동영상은 청각장애인을 위해 설명글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대대적인 장애인 편의 홈페이지 재구축을 앞두고 지난해 말 개국한 인터넷 방송(tv.daejeon.go.kr)의 일일뉴스와 주간 브리핑 프로그램에 자막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사이버 대전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콘텐츠별로 단계적으로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홈페이지 전자우편시스템을 대폭 보강해 웹-메일 용량을 기존 40MB에서 100MB로 확대하고 도메인도 기존 metro.daejeon.kr에서 daejeon.go.kr 로 간소화해 이달 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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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정보화담당관실 양보형 042-600-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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