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55억 예산 투입 6,30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제공 3월부터 추진
전주시는 작년에 44억여원을 투입하여 5,600여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데 금년에는 11억원의 예산을 증액하여 5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6,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처럼 일거리가 없어 무료하게 지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험과 연령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므로써 어르신들에게 일을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경제적인 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므로써 한층 활기찬 노후 생활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에서는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이어지는 공익형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보수를 작년보다 5만원을 올려(33% 인상)20만원을 지급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송하진 시장의 격려사와 난타 공연, 「튼튼백세 웰빙건강」이라는 주제로 건강 강의를 실시하여 이 자리에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발대식 후 노송광장에서 객사와 교육청 사거리 까지 거리 청소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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