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가족재단, 3월 14일까지 여성단체 공동협력사업 참가단체 공모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은 지역사회 여성활동을 활성화하고 양성평등한 지역 및 가족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2008 여성단체 공동협력사업’을 실시한다.

오는 3월 14일까지 서울특별시 소재 5개 여성단체를 모집하여 실시예정인 이번 공동협력사업은 「여성이 바꾸는 지역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지역여성들의 욕구를 반영한 풀뿌리 여성활동 사례(영역)와 단체 발굴을 통해 지역여성단체의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공모대상 사업은 서울시의 일정지역을 기반으로 해당 지역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사업이 해당되며, 지역여성 의식화 및 지역활동 참여 활성화를 주제로 삼는 사업일 경우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5개의 단체는 단체별 사업비 지원(단체당 600만원 한도)을 비롯하여 전문가 자문, 단체 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지정 주제와 관련한 전문성 강화 지원 등이 제공되며 참여하는 단체들은 중간보고서 및 결과보고서 제출과 정기운영위원회와 평가 토론회에 참여하여야 한다.

「2008 여성단체 공동협력사업: 여성이 바꾸는 지역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서울지역의 여성단체는 참가신청서(재단홈페이지 공지사항참조)와 단체현황 및 주요활동 실적,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구비하여 서울여성가족재단에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은 2003년부터 서울지역의 31개 여성단체 공동협력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지역을 기반으로 한 풀뿌리 여성활동의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양성평등한 문화 확산과 여성활동의 질적향상 및 역량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women.or.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 홍보담당 김나연 02-810-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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