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의 1집 앨범 ‘Fahrenheit’, 3월의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
동 음반에 대하여는 3월 한 달간 케이블TV 엠넷(m.net)과 음악전문포털 엠넷닷컴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를 지원한다.
이번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된 선하의 ‘Fahrenheit'에는 클래식 팝 스타일의 성숙미가 돋보이는 그녀의 음색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타이틀 곡 ‘샨티샨티(Chantey Chantey)는 하우스 뮤직에 기초를 둔 일렉트로니카 음악으로 강한 하우스 비트와는 상반된 차분하고 세련된 멜로디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번 앨범에서는 강한 힙합리듬이 인상적인 ‘Take it', 디스코 풍의 ’Queen Bee', 발라드 가수 린(김세진)의 작품인 유일한 발라드 곡 ‘미워하는 일’ 등 선하만의 다양한 개성을 보여 준다. 선하는 2006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빼어난 외모 뿐만 아니라 가창력 또한 뛰어나 앨범 발매 전에 드라마OST까지 참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선하는 “이 달의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며, 이 상을 발판으로 가수 선하의 매력을 더 많은 무대에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06. 6월부터 음악산업 창작기반 확대를 위한 우수 음반 제작 활성화를 위하여 매달 우수한 신인음반을 선정하여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지원해 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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