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경남도 4개 권역 선정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4곳은 밀양시 가산권역(부북면 가산리), 남해군 꽃내권역(삼동면 금송리), 하동군 북평권역(옥종면 북방리), 거창군 곰내미권역(웅양면 장기리)이고, 창원시 백월권역(북면 월백리), 거창군 금원산(위천면 노현리)은 후보지로 지정되었다.
도내 신규 대상지로 선정된 4개 권역은 앞으로 5년간 권역당 7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올해 말까지 권역별로 전문가,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FTA시대, 고령화시대에 대비 농촌마을의 생활환경 정비, 소득기반 확충과 경관 개선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경남에는 현재 13개시군 17개 권역에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이번에 새로 포함된 4곳을 포함, 모두 21개 권역에서 사업이 추진된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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