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릴 적 친구 ‘로봇’을 만나보자...어린이 예술마당, ‘로봇 전시회’ 개최
어린이 예술마당은 작년에 새롭게 단장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2008년에는 ‘역사와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한 해를 준비하고 있으며, ‘ROBOT STORY, 내어릴적추억’은 그 첫 번째 전시다.
전시장 안 쪽에는 김석 작가의 로봇 조각이 전시돼있다. 김석 작가는 로봇을 주로 만드는 조각가로, 이곳의 20여 점의 작품들은 모두 그의 작품이다. 나무로 만든 그의 로봇에는 따뜻함이 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세대공감의 의미가 담겨있다. 어린 시절 행복 했던 시대 별 로봇들을 유아기적 감성으로 재구성했으며, 누구나 가지고 있던 동심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대변한다.
한쪽에는 100여 점의 귀여운 장난감 로봇들도 전시돼있다. 우리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추억의 로봇 ‘로보트 태권 브이’와 지난해 화제가 된 영화 ‘트렌스포머’ 장난감도 보인다. 한 쪽에는 대형 로봇이 설치돼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체험활동시간 ‘아임로봇’은 자신이 직접 만든 로봇으로 로봇세상의 주인공이 돼보는 시간이다. ‘아임로봇’을 통해 아이들은 로봇 가면을 만들고, 몸통도 만들며 로봇과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낸다. 이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다.
어린 시절이 없이 어른이 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 어린 시절의 추억과 지금 아이들의 추억이 하나로 이어진다면, 참 멋진 일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전시회를 통해 어릴 적 ‘로봇’의 추억에도 빠져보고, 아이들에게 ‘로봇’과 친해지는 기회도 만들어주자. 지금 NPN-TV(www.npn-tv.com) ‘로하스홈’ 채널에서는 ‘ROBOT STORY, 내어릴적친구’의 현장을 생생하게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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