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60억 개째 PIC 마이크로컨트롤러 출하

2008-03-05 09:13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아날로그 반도체 전문업체인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한국 지사장: 한병돈)는 오늘 멕시코 소재의 백색 가전 제조업체인 마베(Mabe)社에 60억 개째의 PIC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출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마이크로칩은 2006년 11월 50억 개 출하 이후 1년여 만에 60억 개째 PIC12F635-I/P 출하를 달성했다. 오늘 발표는 업계에서 마이크로칩의 PIC 마이크로컨트롤러가 임베디드 제어 디자인을 위한 고성능의 비용효율적인 솔루션으로 인정 받고 있음은 물론 마이크로칩의 강력한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이크로칩의 스티브 상기(Steve Sanghi) 최고 경영자는 “60억 개째 PIC 마이크로컨트롤러 출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라며 “그 고객이 멕시코 기업이라는 사실은 마이크로칩의 광범위한 임베디드 제어 포트폴리오가 남미 전역에 걸쳐 폭넓게 채택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1년 만에 50억 개에서 60억 개 출하에 이르렀다는 사실은 전세계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상황에서 마이크로칩에게 중요한 성과”라며 “마이크로칩이 이러한 중대한 이정표를 기록하게 된 원동력은 마베 社와 같은 고객이 마이크로칩의 유연한 PIC 마이크로컨트롤러 아키텍처, 강력한 마이그레이션 지원, 편리한MPLAB 개발 시스템 및 신뢰할 수 있는 공급 능력을 인식한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10여 년째 마이크로칩의 고객인 마베 社는 미 대륙에서 가장 큰 백색가전 제조업체 중 하나로, 캐나다, 멕시코, 컬럼비아,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및 브라질에 22,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 중이다. 마베 社의 호세 베론도 (Jose Berrondo)기술 및 제품 담당 부사장은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와의 오랜 관계는 양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며, 마이크로칩의 60억 개째 PIC 마이크로컨트롤러를 받은 고객이 되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마이크로칩의 탁월한 개발 도구와 지원을 통해 제품 개발 및 검증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말했다

마이크로칩은 65개국에 걸쳐 60,000여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약 600,000개의 개발 도구를 출하했으며, 전세계 130여 서드 파티 제조업체와도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마이크로칩은 약 500여 개의 광범위한 8/16/32비트 PIC 마이크로컨트롤러 포트폴리오를 보유 중이며, 단일 개발 환경(무료 MPLAB IDE)으로 모든 마이크로컨트롤러와 DSC를 지원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60억 개째 PIC MCU 출하 제품인 PIC12F635-I/P는 온칩 정밀 내부 오실레이터, A/D 컨버터, 아날로그 비교기, 1.75KB의 플래시 프로그램 메모리, 회로 내 프로그래밍 및 8핀 DIP 패키지로 구성되며 PIC MCU 아키텍처의 우수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웹사이트: http://www.microch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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