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전남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지원 특별보증대출’ 공동시행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금리를 우대하고, 전남신용보증재단은 보증료율을 업종별 차등 우대하는 등 금리와 보증료를 합하여 업체당 최고 1.0%p까지 우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업체당 한도는 최고 5천만원, 대출기간은 5년 이내로 운용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그 동안 중소기업 진흥공단의 저금리 정책자금 조기 소진으로 전남지역에 소재한 소상공인들의 창업자금 조달에 큰 어려움이 있었으나, 본 협약을 계기로 자금조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로도 광주은행과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전남지역 소상공인의 창업 및 생활안정을 위하여 자금지원에 적극 나서는 등 지역소재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 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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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7일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