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산업, 세계시장 출사표, 하이엔드마케팅 빛 보다

서울--(뉴스와이어)--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 (대표: 구자일 www.ikomax.co.kr)은 지난 2003년 출시한 ‘바이오킵스’로 유럽과 미국에서 먼저 인정받은 것에 이어 베트남, 카자흐스탄, 이집트 등의 신흥시장에 진출하며 해외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4년부터 코멕스산업의 주요 수출국가는 유럽 및 미국 등 선진시장이 약 70% 이상을 점유해 왔으며, 그 후 선진시장에서의 수출 증가뿐만 아니라 중남미, 중동 및 서남아시아, CIS(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아프리카 등 기타국가로의 시장 다변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코멕스산업은 소비자의 제품 선택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시장에 바이오킵스, 바이오탱크매직, 도마, 휴지통 등을 독일 EMSA와 영국 ADDIS를 통해 2007년에 약 900만불을 수출했다. 미국시장은 2006년 COSTCO를 통한 지속적인 수출로 코멕스 제품의 우수성이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중 칼라압축도마, 바이오킵스의 기타 신제품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흥시장인 베트남에서는 완제품 수입에 따른 높은 관세 장벽이 있지만 현지 주부들 사이에서 코멕스산업의 ‘바이오킵스’는 선풍적인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는 코멕스산업이 베트남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하이엔드를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해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대형 할인마트인 인티멕스 11개 점을 중심으로 신유통 현장 속에 코멕스산업이 뛰어 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호치민 내 고급 백화점과 호텔 레스토랑에 입점했다.

또한, 4년 전부터 수출하기 시작한 인도시장의 경우 아직 대형 할인매장이 일반화되지 않은 국가지만 고급 백화점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 중에 있으며 뉴델리와 뭄바이, 꼴까타 등 인도 전역으로 사업을 넓혀 갈 계획이다.

한편, 밀폐용기 제품이 대중화되지 않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에 지난해부터 수출된 코멕스의 바이오킵스는 고급제품으로 포지셔닝 되면서 급속한 매출 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콜롬비아 등 중남미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도 코멕스산업 제품은 하이엔드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코멕스산업 마케팅팀 안숙경팀장은 “주요 수출국은 유럽과 미국이지만, 시장다변화를 통해바이오킵스를 글로벌 이미지로 구축하고 전세계 주부들에게 애용되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며, “세련되고 고급스런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력으로 세계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단순한 밀페용기 제조업체가 아닌 기능성은 물론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적 글로벌 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komax.com

연락처

코멕스산업 안숙경 팀장 02-839-7811 017-306-0332
프레인 강정숙 과장 02-3210-9629 010-9331-024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