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예산절약·수입증대 우수사례에 성과급 4950만원 지급
이번 심사에는 모두 73건이 접수됐으며, 적합성 검토와 실무위원회를 거쳐 9건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례를 살펴보면 ▲KTX차량 윤축조립체 외주 수선사업의 자체 시행에 따른 2억9100만원 절약 등 예산절약 사례 5건 ▲‘내일로 티켓발매’를 통한 2억7000만원 신규수입 창출 등 수입증대 4건이다. 이들 예산절감·수익증대 금액을 모두 합하면 11억9800만원에 달한다.
박광열 코레일 예산팀장은 “정부의 ‘철도공사 경영개선 종합대책’에 발맞춰 내부적으로 강도 높은 비용절감과 수입증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함께 예산절약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이 2005년 공사출범과 함께 도입한 ‘예산성과금’은 창의적인 노력과 아이디어로 예산을 절약하거나 수입을 증대하는데 기여한 부서나 직원에게 그 금액의 일부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제도로서, ‘05년 900만원, ’06년 630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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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팀장 박광열 042) 609-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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