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택지지구 후광을 한몸에...공도KCC스위첸

서울--(뉴스와이어)--안성 공도지구가 안성뉴타운과 평택 용이지구 이중 수혜를 받으며 신흥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교통망도 개선되고 있어 서울 출퇴근자들의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한민국 부동산표준 부동산뱅크(www.neonet.co.kr)가 안성과 평택 후광을 모두 누리는 공도KCC스위첸 분양현장을 찾았다. 오픈 첫날 오전부터 주부들의 인파로 모델하우스는 인산인해를 이루며 활기찬 출발을 했다.

<사업 개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266-1번지에 지하2층, 지상17층~20층, 106.4636㎡ 70가구, 106.8247㎡ 351가구, 108.0346㎡ 360가구, 156.0844㎡ 250가구, 211.3607㎡, 70가구, 총 1,101가구로 구성 된다.

공도 KCC스위첸은 평택과 안성의 중간 위치인 안성 공도택지지구와 가까워 평택 기존 도심 편의시설은 물론 앞으로 공도지구의 후광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안성IC와 인접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평택~음성 고속도로(평택~안성 개통 완료), 분당~안성도로 및 제2경부 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공도초·중을 비롯해 공고지구에 공도 신설 된다. (2010년 3월 개교 예정)

공도·용이지구 중심
공도 금호어울림 입주 시작 ↑

충남에 가까이 있는 경기 안성시는 장기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 서울과 가까운 용인시 등이 개발 한계에 이르면서 수도권 남쪽에서 얼마 남지 않은 개발 가능한 땅으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또한, 약 400만㎡규모의 배후주거·상업단지를 비롯하여 약 100만㎡의 물류단지 조성(예정)등으로 호재가 예상되며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평택을 잇는 중심에 위치하여 향후 택지개발 양쪽 개발 수혜를 그대로 흡수할 전망이다.

또 안성시에는 이미 안성뉴타운과 제4지방산업단지, 평택~음성 고속도로 등이 예정돼 있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고 공도택지지구에 3,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입주 중이다. 안성 공도지구 최초 공급단지인 금호어울림1,3단지는 중대형으로 구성된 고급단지로 지역 청약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바 있다. 2월 입주를 시작하면서 평택보다 저렴한 시세로 인근 중개업소에 매수 문의가 늘고 있다.

인근의 평택시 용이택지지구 내에도 대규모 아파트 분양을 준비 중이다. 평택시도 이미’국제화계획지구(국제평화도시)’개발 등으로 아파트 값과 땅값이 많이 올라있는 상태로 앞으로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이렇듯 각종 수혜를 입고 있지만 안성시 내 현재 문화, 상업시설이 부족한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주변에 학교와 학원 등 교육시설이 부족해 교육 환경이 우수한 편은 아니다.

조망권 극대화한 복합 설계
신평면, 넓게 빠진 내부 ‘좋아’

공도 KCC스위첸은 친환경을 그대로 살린 단지 설계가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2009년 조성 예정인 약130만㎡에 달하는 농축산테마파크와 문화재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에다 단지 내 시멘트 바닥이 없다. 여기에 타워형과 판상형의 혼합 배치로 조망권을 극대화 시켰다.

주변에 이렇다 할 문화, 체육시설이 없다 보니 단지 내의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주목할 만하다. 인근 아파트 중에서는 드물게 영화관(32석)과 실내골프연습장, 단지 외곽을 순환하는 러닝트랙 등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건설사 관계자는 “인근에 극장이 없어 단지 내 극장 설치가 큰 메리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지형의 낙차를 이용한 대규모 벽천을 조성했으며 크리스탈 플라자. 옥상정원, 수공간, 실개천, 그린웨이, 그린카펫로드 등 친환경 휴식공간이 제공된다.

내부 설계를 살펴보면 106㎡형은 정남향으로 배치되고 부엌이 큰 A타입과 거실이 넓은 B타입으로 취사 선택할 수 있다. 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용도에 따라 방 수를 조정할 수 있고, 각 방마다의 확실한 공간 분리와 안방의 넓은 파우더룸이 장점이다.

108㎡는 남동향, 남서향에 타워형 설계로 조망권이 탁월하다. 출입구와 주방이 연결된 오른쪽 벽면을 투명창으로 대체해 개방감을 주었고, 주방과 거실이 일체형으로 거실이 기존의 40평형대 수준으로 넓다.

156㎡는 동남향으로 배치되며 거실 바닥은 대리석, 주방과 화장실은 포인트 타일로 깔끔함을 더해줬다. 또 주방과 거실이 맞닿아 있어 창문을 통한 환풍도 탁월하다. 또 주방에는 웬만한 창고 크기의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최상층은 높은 천정이 탁트인감을 더해준다.

211㎡형은 넓은 공간만큼이나 왼쪽은 게스트, 오른쪽은 메인 공간으로 확실한 공간 분리를 해놓았다. 주방은 세로로 길게 빼 오픈형으로 설계됐으며 주부들을 위한 별도 공간과 와인바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상층에는 4㎡80㎝의 우물 천정이 개방감을 주었다. 또 같은 규모의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900만원 이상 비싸지만 다락방(약66㎡)과 테라스가 제공된다. 천장 높이도 약5m수준이다.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 비용을 포함해 3.3㎡당 612~757만원으로 합리적인 편이다. 주변 공도택지지구 내의 금호어울림 아파트가 2005년 분양 당시 발코니 확장 비용이 포함되지 않은 상태에서 평균 600만원에 분양됐다. 또 가까운 평택시에는 3.3㎡당 850~900만원에 분양이 이뤄진 것과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이 있다.

별도 비용 ‘無’ 체감 분양가 ↓
마지막 등기후 전매 단지 ‘매력’

안성은 충남권과 가깝고 미개발지로 선호도가 다소 떨어져 베트타운이라는 인식이 적지 않았지만 평택의 용이지구와 안성의 공도지구 개발이 추진되고 교통망이 차츰 확충되면서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공도지구의 최초 분양단지인 금호어울림1,3차 역시 고급 주거단지 이미지로 분양 당시 지역 주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바 있다. 또 안성 뉴타운지구이 2005년 12월 옥산·아양동 등 7개 동 일원 400만여 ㎡가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돼 2013년까지 1만9천여가구를 지어 6만여명을 수용할 계획으로 큰 수혜가 예상된다.

이렇게 개발 바람이 불고 있는 안성에 공급되는 공도KCC스위첸은 3월 공급되는 벽산블루밍과 함께 고급 주거타운을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발코니무료확장, 샷시 등이 무료로 제공되고 별도의 옵션비가 없어 체감 분양가는 더 저렴해 인기가 예상된다. 청약은 1순위 5일, 2순위 6일, 3순위 7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다. 2010년 5월 입주할 예정이다.

부동산뱅크 개요
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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