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제38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출품작 공모

대전--(뉴스와이어)--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진태)가 주관하는 ‘제38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의 16개 시·도별 지역예선 접수가 이번 달부터 시작된다.

지역예선은 시·도별로 5개월간 치러져 본선 출품작을 선정하고, 본선심사에서 선정된 우수공예품은 ‘제38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등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제38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내 꽃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민속공예품의 전통을 계승하고,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육성하여 우리나라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우수 공예품에 대한 시상, 수상작품에 대한 전시회와 더불어 시·도 판매관 운영 등 각종 부대행사가 곁들어진다.

금번 행사는 행사명칭을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이전 : 전국공예품대전)으로 변경하고 민간 공예전문단체인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며, 후원기관도 대폭 확대하는 등 공예인의 사기진작과 공예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역예선 접수는 시·도별 자체계획에 의거 실시되며, 개최요강은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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