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서울 시민안전체험관 개관 5주년 맞아 기념행사 열어
이번에 실시되는『119 안전체험 깜짝 이벤트』는 3월 6일 119번째 방문하는 시민고객을 축하대상자로 선정하여, 안전체험과 깜짝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하여 당일 주인공에게는 꽃다발과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문하는 모든 체험고객에게는 재미있는 행사와 떡, 음료 등 다과 및 기념캐릭터도 증정할 계획으로 어린이, 가족단체에게 안전체험과 이벤트를 함께할 수 있는 뜻 깊은 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119안전체험이벤트를 실시하는 서울시민안전체험관은 지난 2003년 3월 우리나라 최초로 개관한 이후 77만 명이 이용하여 안전체험의 장으로써 많은 역할을 해왔으며 매년 이용객이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1일부터는 전면 무료화로 시민고객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재난·재해 등 긴급 상황에 대해, 보고, 느끼면서 체험할 수 있는 시민중심의 열린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평소 안전체험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직장인 등 성인들을 대상으로『야간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지난해 3월부터 운영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119안전체험 깜짝 이벤트』을 비롯하여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교육프로그램과 교육대상자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 등을 개발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전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에 인터넷(http://safe119.seoul.go.kr) 이나 전화(02-2049-4000)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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