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제14기 이화여대 - 씨티 글로벌 금융 아카데미’ 개강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이화여대와 함께 21세기를 주도할 여성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14기 이화여대-씨티 글로벌 금융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한 학기 동안 12주 코스로 진행될 이 프로그램은 씨티가 금융산업 및 관련 분야에서 활약하기를 꿈꾸고 있는 우수한 학생들에게 금융이론 및 실무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 향후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세계 유수대학의 MBA 학위를 취득하거나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12명의 씨티 금융전문가들이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주제는 기업금융, 위기관리, 금융마케팅, 신용카드산업, 신용관리 등 금융분야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이며, 아울러 국내금융산업 및 경제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3월 4일 이화여대 신세계관에서 열린 제 14기 개강식에는 재무, 회계에 관심 있는 경영대학 학부생, 대학원생, 경영전문대학원생등 약 100여 명이 개강식에 참석하여 금융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나타냈다.

본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이화여대 경영대학장 및 한국씨티은행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수료자 중 담당 교수의 추천과 성적을 바탕으로 선발된 4명의 학생들에게는 한국씨티은행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김수연 팀장 02-3455-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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