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베이스볼, 신규 BI 변경과 세컨드 에디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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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2008-03-05 14:1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는 온라인 야구 게임의 대표 주자 W 베이스볼이 2008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하는 ‘세컨드 에디션’ 과 신규 BI(Brand Identity) ‘WBB’ 를 오늘 발표했다.

금일 발표한 세컨드 에디션은 총 5가지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구성되었으며 신규 BI인 ‘WBB’ 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에 적용되는 신규 BI는 전체적으로 기존의 W 베이스볼이 가진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WBB’라는 이니셜을 강조했다. 또한 온라인 야구게임의 박진감과 다이내믹함을 컨셉으로 디자인 하였으며 경쟁 온라인 야구게임과도 차별화를 꾀하는 동시에 이미지 강화도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의 핵심적인 첫 번째는 ‘멀티 홈런레이스’로써 W 베이스볼에서만 가능한 미니게임이다. 개인전을 포함해 최대 6명이 한번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각자 타격실력을 겨루는 게임모드다. 안타와 홈런 등의 타격결과에 따라 HP가 누적되며 정해진 타석 내에 가장 높은 HP를 획득한 플레이어 또는 순위에 따른 승점의 합계가 더 큰 팀이 승리하게 된다. 특히 자신이 속한 팀과 상대팀의 홈런 수를 실시간으로 화면에 보여줘 박진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으로 두 번째 중요한 업데이트는 랭킹을 정하는 ‘승급제의 변화’이다. 기존의 승패로 가려지는 랭킹을 벗어나 승리한 유저뿐만 아니라 비기거나 패한 유저에게도 일정한 혜택을 줌으로써 게임의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했다.

업데이트의 세 번째는 ‘JET시리즈 대회모드’다. 현재 프로야구 시즌처럼 페넌트레이스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마지막 제트 시리즈로 최종 우승 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매월 15일 간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 기간중의 팀 성적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여부를 가리게 된다. 오늘부터 시범 시즌이 시작되며 첫 JET 시리즈 대회는 시범시즌 종료 이후 적용 될 예정이다.

그 밖에 로봇 캐릭터인 보난자 대신 실제 야구선수로의 교체와 초보유저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반 자동 타격을 지원한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와 BI변경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W 베이스볼 공식 홈페이지(http://www.w-baseb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필봉 W 베이스볼 사업부장은 “2008년 W 베이스볼의 가치를 높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BI변경을 했다”고 말하며 “언제나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W 베이스볼은 다양한 컨텐츠 및 업데이트를 준비해 올해도 유저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gravi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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