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매향 딸기 10톤 러시아 간다

창원--(뉴스와이어)--경남 매향 딸기 10톤이 러시아 수출길이 열렸다. 매주 400Kg씩 농가 수취가격 10$/Kg으로 수출된다. 3월 4일 경남도의 초청으로 러시아 농산물 수입업체 『이누레카(Ineureka)』의 아나토리 키슬리신 대표가 진주시 집현면 딸기수출 농단을 방문하여 (주)경남무역을 통하여 수입 하기로 결정하였다.

키슬리신 대표에 의하면 “러시아에서 매주 400Kg씩 일본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지만, 경남 매향 딸기의 품질이 월등히 우수하여 수입선을 변경키로 하고, 본국의 부유층을 상대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겠다고 밝혔다.

모스크바 유통체인 마트 21개 점포를 관할 운영하고 있는 호테이 (Hotei) 사장은 딸기이외에도 함안 백자메론, 방울토마토, 수박 등에도 관심을 보이며, 농산물의 우수성은 인정되나, 러시아 시장 가격 경쟁력을 검토하여 신선농산물의 수입량을 점차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07년도에 딸기 생산은 2,500Ha에서 9만여톤을 생산하여 574톤, 4,657천불을 일본, 홍콩, 싱가폴 등 동남아 위주 수출을 하였으나, 러시아 지역의 시장개척으로 농산물 수출 교역량이 점차 늘어 날 것으로 전망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gsnd.net

연락처

경상남도청 농산물유통과 김용덕 055-211-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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