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산학연관(URIGO 2030)협의회 실행계획 보고회

울산--(뉴스와이어)--‘2008년 산학연관(URIGO 2030)협의회’ 사무국 설치(현판식)와 함께 4개 분과별 실행 점검 보고회가 개최됐다.

울산시는 6일 오전 11시35분 중소기업지원센터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 회의실에서 주봉현 정무부시장, 임육기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4개 분과별 간사 등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학연관 협의회 분과별 실행 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울산시는 앞서 오전 11시30분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에서 ‘산학연관 협의회 사무국 현판식’을 갖는다.

산학연관 협의회 분과별 올해 실행계획을 보면 기술개발분과는 초광역권 기술개발사업 발굴, 산업간 융합기술로드맵 계획 발표, 인력양성분과는 인력양성사업 계획, 인력양성 협의체 구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장비활용분과는 울산대 종합화학 연구소와 정밀화학센터 장비 공동 활용체제 구축, 울산과학대 TIC 반납장비 활용방안 모색 등, 기술사업화 분과는 RRTC(지역기술이전센터) 설립계획, 창업센터 원스톱 공장설립 계획 활용 방안 등을 추진한다.

한편 '산학연관(URIGO 2030)협의회'(위원장 주봉현 정무부시장)는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울산 산업미래 창출을 비전으로 하고 대학, 기업, 연구소, 지역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지난 1월 18일 87명으로 구성됐다.

참고

URIGO 2030』은 울산 미래 성장 동력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 4개 부문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목표로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비전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U는 ULSAN을 상징하고 있고 우리 함께 가자는 뜻도 함께 내포 하고 있다.

⇒ U-university(학), R-research(연), I-industry(산) go-government(관), 2030(미래)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산업진흥과 김교완 052-229-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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