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이 지오피스(대표 김칠곤)와 제휴해 포털 최초로 오픈한 ‘항공사진 Wings’는 초정밀 카메라를 장착한 항공기가 비행하면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독자 기술로 편집, 가공해 2차원 지형도로 구현한 사진 지도 서비스이다. 각 항공사진은 행정구역상의 주소체계와 연결되어 주소, 지명, 건물명 등 간단한 키워드 검색으로 원하는 지역의 항공사진을 찾을 수 있다. 구글 어스의 위성 영상에 비해 해상도와 색감, 생동감, 입체감이 더 뛰어나다. 위에서 아래로만 찍는 위성사진과는 달리 항공사진은 비스듬한 각도에서 촬영을 하기 때문에 건물 및 주변 식별이 보다 더 용이한 장점이 있다.
최근 실사 영상에 대한 사용자들의 욕구가 증가하면서 위성사진을 기반으로 한 매쉬업(한 개 이상의 정보나 서비스가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소프트웨어나 서비스) 형태의 지도는 선보인 바 있으나 이러한 지도들이 일부 정보의 오류 및 보안상의 문제로 인해 분쟁의 소지가 되고 있다. 그에 비해 파란의 ‘항공사진 Wings’는 포털 최초로 검수를 거친 항공사진을 서비스에 이용함으로써 정보 오류를 최소화 하였으며, 위성사진 영상 보다 그 해상도가 3배 이상 뛰어나고 측면 이미지 구현이 가능해 활용에 대한 제약 또한 적다.
특히 실사 이미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 지도에 비해 직시성이 뛰어나 주변 환경 분석에 유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령 이사 하고 싶은 곳의 인접한 도로나, 아파트단지 내 학군 등의 주변환경에 대한 경관 파악이 용이하다.
전국 6,000여개의 아파트 단지에 대한 퀄리티 높은 아파트 전경 사진 및 교통, 주변 편의시설, 단면도 등의 단지 정보, 아파트 감정평가 정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부동산지도 및 일반지도와의 더블보기 기능을 지원해 지도 화면을 분할하여 같은 위치를 서로 다른 종류의 지도로 함께 볼 수 있다. 이 기능으로 주변 지역에 대한 정보 검색이 보다 강화되어 부동산 매물 거래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항공사진 상의 거리 및 면적 측정이 가능하고, 도보 및 자전거 이동 시의 소요 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 줄 검색창 기능을 활용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지도 URL을 원클릭으로 복사할 수 있어 자신이 원하는 지역 관련 정보를 개인 블로그 등과 연계하여 쉽게 관리할 수 있다.
현재 서울 전 지역 및 인천, 경기 대부분의 지역에 대한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연 내로 6개 직할시에 대한 항공사진을 모두 서비스할 계획이다.
파란 항공사진 서비스는 파란 지역정보(http://local.paran.com) 내 지도 서비스 이용 시, 상단 ‘항공사진 Wings’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KTH 파란사업부문장 권은희 상무는 “일상 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포털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의 관심은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며, “우리 생활에서 지도는 필수요소이므로 파란은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등산지도, 부동산 지도에 이어 항공사진 서비스를 선보였고 향후 부동산 매물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테마 지도로의 확장 및 보다 다양한 분야로 그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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