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소유통업 시설투자융자지원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올해 96억원의 중소유통업 시설투자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사업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중소유통업시설투자자금 및 운전자금은 한국표준산업분류의 도·소매업이며 시장정비사업자금은 시장을 재개발·재건축, 증개축 또는 이전해 신축하는 사업자다.

지원대상 사업은 유통업자는 본사 또는 사업장이 관내 소재한 영업기간 6개월 이상된 업체로 ▲점포시설개선(기존 점포시설을 현대적 시설로 전환) ▲전문상가 시설개선(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시설을 개·보수) ▲전문상가 건립(동일업종의 점포 및 부대시설 등을 설치) ▲공동창고 건립(조직화된 유통업체들이 공동으로 창고설치) ▲시장정비사업(기존시장 등의 건물을 재개발·재건축하거나 증·개축하여 현대식 시장으로 전환) 등이다.

사업별 융자조건과 지원액은 전문상가·점포시설개선사업, 전문상가·공동창고건립사업은 6.1% 융자금리로 8년이내 융자기간(거치기간 3년 포함)에 지원금액은 소요자금의 75%범위내에서 10억원 이하로 지원한다.

또한, 운전자금은 금리는 같고 3년이내 융자기간(거치기간은 3년 포함)이며 소요자금의 75%범위내에서 1억원 이하로 지원하고 시장정비사업도 같은 금리로 15년이내 융자기간(거치기간은 5년 포함)에 소요자금의 75%범위내에서 100억원 이하를 지원한다.

융자지원과 관련한 중소유통업시설투자 및 운전자금은 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867-4000), 시장재개발·재건축 자금은 시 경제정책과(042-600-5413)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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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경제정책과 김석중 042-600-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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