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연재해예방 표어·포스터 공모
대전시는 이달말까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나눠 작품을 모집할 계획으로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ㆍ중ㆍ고등학생은 학교별로 접수하고 대학·일반부는 시 방재과(☏600-3728)나 자치구 재난관련 부서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고 밝혔다.
작품 주제는 ▲피해발생 우려 시설물을 미리 점검하고 정비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나 ▲태풍, 호우, 해일, 지진, 대설 등 자연재난 발생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내용 ▲자연재난은 엄청난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내용 ▲재난피해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협심하여 피해를 복구하는 재난극복의 의지 등을 담으면 된다.
응모작품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을 선정하고 최우수상은 소방방재청에 추천, 우수작품으로 선정되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정부의 공식 홍보물로 활용되게 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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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