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그룹차원의 금융전문가 육성에 나서

뉴스 제공
우리금융그룹
2008-03-06 10:23
서울--(뉴스와이어)--우리금융그룹(회장 朴炳元, www.woorifg.com)은 6일 국내 금융분야 교육의 선두주자인 KAIST 금융전문대학원(원장 정구열, http://kgsf.kaist.edu)과 협력하여 금융전문가 육성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인 “우리-KAIST 금융Academy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우리금융그룹 각 계열사에서 공모 또는 자체 선발한 우수인력 44명이다.

주요 교육과정은 투자분석, 파생상품, M&A, ABS, PEF, 금융기관 재무전략, 금융계량경제, 부동산금융과 규제, 금융관련 세법, 주식운용, 채권운용, 파생상품운용 등이며 우리금융그룹 내 계열사의 중점 육성분야 직무와 관련 있는 업무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였다.

교수진은 현업 수행능력을 균형감 있게 육성하기 위해 KAIST 금융전문대학원 교수, 우리금융그룹 각 계열사의 직무전문가 및 외부 금융전문가로 구성하였다.

우리금융아카데미의 개설은 취임초부터 “금융부문이 우리나라 미래 성장동력이며 인적자원의 경쟁력이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이라며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박병원 회장의 의지를 담았으며 금융권에 인재육성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동 과정은 IB, PB(WM), 해외사업과 같은 향후 금융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예상되는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개설되었다”며, “그룹 내 전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미래 성장 동력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며, 향후 인재육성 부문에서도 시너지 창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 개요
우리금융그룹은 세계 금융산업 변화추세에 부응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2001년 4월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하였습니다. 출범 이후 우리금융그룹은 은행부문의 비약적인 성장과 M&A, 합작투자 등을 통한 지속적인 비은행부문 사업확충으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1년 3월 현재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파이낸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우리에프앤아이,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등 뛰어난 영업력과 성장기반을 갖춘 11개의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woorifg.com

연락처

인사팀 수석부부장 정홍곤 02-2125-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