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 파괴, 비누의 변신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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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라이더코리아
2005-02-19 21:08
서울--(뉴스와이어)--비누가 변신하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욕실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필품에 새로운 트렌드 바람이 불고 있는 것.

흔히 비누라고 하면 얼굴 세안을 위한 것으로 부드러운 파스텔톤 색상의 사각 또는 둥근 모양만을 연상하기 쉽다. 그러나 참살이 열풍과 함께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구매성향을 좇아 용도와 성분, 모양과 색깔에 있어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는 다양한 비누들이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썬라이더코리아(www.sunrider.com)의 ‘캔데슨 뷰티바’는 얼굴 세안을 포함해 전신에 사용하도록 개발된 비누이다.여성들의 경우, 전신 샤워 시 흔히 비누가 아닌 바디클렌저, 샤워 바스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캔데슨 뷰티바’는 피부건강을 위해 약산성의 ph산도를 유지한 비누제품으로 피부보호 및 보습에 좋아 전신용으로 적합한 것. 흔한 알카리성 비누 제품들은 피부를 보호하는 피지막을 자극하여 피부 저항력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

그런가 하면 금(金) 성분을 함유한 비누도 있다. 미지테크(www.emijitech.com)의 ‘나노미 골드’는 금 입자를 나노(1억분의 1m) 크기 극초미립자로 분해 가공한 미용 비누로, 항균성이 뛰어난 금 입자를 미세하게 가공해 피부에 쉽게 스며들게 한 제품이다. 금(金) 성분은 땀구멍보다 5만배 이상 작아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효능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피부를 정화하고 피부 속 묵은 노폐물을 제거하는 클렌징 효과가 우수하며 피부세포를 활성화하고 피부 윤택과 보습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천연 비누로 세계적 명성을 가지는 러쉬코리아(www.lush-korea.com)에서는 검은색 비누를 선보이고 있다. 숯과 목탄을 재료로 하여 검은 빛을 띠는 러쉬코리아의 ‘콜페이스’가 그것. 숯은 피지 분비를 컨트롤하고 해독 효과가 뛰어나 피부 표면의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얼굴의 탄력에 도움을 준다. 미백 효과가 뛰어난 감초뿌리, 노화를 방지하고 세포재생을 돕는 동시에 건조하고 쓰라린 피부를 진정시키는 로즈우드 등도 이 제품에 첨가되어 있다.

천연 비누피아(www.binupia.com)에서는 각종 식물성 오일과 천연 첨가물로 만든 수제 비누에 독특한 디자인을 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딸기 케이크, 초콜릿 케이크 모양의 비누 제품들은 실제 케이크와 거의 똑같이 만들어져 선물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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