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07년도 새 주소업무 전국최우수 기관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가 지난해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된 새 주소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에서『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2007년 4월 5일부터 새 주소법 시행으로 대한민국 주소가 100년 만에 지번주소에서 도로명주소로 바뀌는 주소체계로 행정자치부가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새 주소사업에 대한 △추진 기반조성, △예산확보, △구·군지도·지원, △통합센터 운영, △생활화 홍보 등 새 주소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부산시는 기존 가로등주 표찰에 노선명 대신 새 주소를 표기한 것은 물론 자치구·군을 대상으로 새 주소사업 추진실적 점검을 실시 우수기관 재정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로 부산시는 기관표창과 함께 사업비 1억2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업무를 수행한 유공공무원에게는 행정자치부장관의 표창도 받게 되었다.

부산시는 지난 2003년도 최우수 기관에 이어 이번에 또 최우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지적과 박동성 051-888-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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