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새 주소 위원회’ 출범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지난달(2. 13) 안준태 행정부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명 주소 통폐합’, ‘도로명 부여’ 등 새 주소 관련 사업을 심의할 새 주소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번에 개최된 새 주소 위원회에서는 7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부산시의 새 주소 업무 추진상황 및 계획과, 집행계획과 사업계획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아울러 안준태 위원장은 유관기관 부산지방법원, 교육청, 체신청, 시민단체 관계 위원들에게 기관별 소관업무와 연계하여 부산시의 새주소 사업정착에 적극 지원 및 협조를 당부했다.

새 주소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행정부시장)과 도로명사업과 관련된 부산시 관계공무원 5명을 포함, 유관기관인 부산지방법원, 시 교육청, 체신청 관계공무원 3명, 시민단체 추천위원 2명 등 11명으로 (여성위원 4명 포함) 구성 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새주소 위원회의 기능은
- 도로명 사업의 집행계획과 연도별 사업계획에 관한사항
- 2개 이상의 구(군)에 걸쳐있는 도로구간의 설정·변경 및 도로명의 부여변경에 관한 사항
- 도로명 주소 통합센터의 운영·관리에 관한사항
- 도로명 주소의 사용촉진에 관한 사항
- 기타 도로명 사업에 관한 사항으로 시장이 심의에 부치는 사항 등을 심의한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지적과 설원재 051-888-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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