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새마을회 등 6개단체, 자원봉사 再점화운동 전개

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새마을회 등 道단위 6개 민간단체 5,000여명은 자원봉사활동 범도민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유류유출 사고지역에서 ‘새봄맞이 자원봉사 再점화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全국민의 관심 속에 기름제거 자원봉사활동이 활발히 전개되어 왔으나, 최근 들어 도민들의 참여열기가 다소 주춤해짐에 따라 全도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민간단체 주도의 자원봉사 재점화운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단체별 일정 및 참여인원을 살펴보면 ▲ 3월 10일, 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협의회 1,000명 ▲ 3월 11일, 충청남도새마을회 1,300명 ▲ 3월 12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700명, 충남지구청년회의소·충남지구JC특우회 300명 ▲ 3월 13일, 한국자유총연맹충청남도지회 500명 ▲ 3월 14일, 충청남도새마을회 1,200명으로 총 5,0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에 전개하는 자원봉사 재점화운동은 실질적 자원봉사 차원에서 차량임차 등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단체에서 부담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전개하는 민간주도의 새봄맞이 자원봉사 재점화운동은 최근 들어 열기가 식어가고 있던 기름제거 자원봉사활동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며, 그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도의새마을과 도의사회담당 허선무 042-251-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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