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유아시리즈, 올 3월 지상파 방송 최초 EBS 통해 방영

서울--(뉴스와이어)--월트디즈니 컴패니㈜ (이하 디즈니)의 TV 배급 채널인 디즈니-ABC 인터내셔널 텔레비전은 한국의 대표적 어린이 전문채널인 EBS 교육방송 (이하 EBS)에 유아들을 위한 디즈니 플레이하우스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어린이 시청자들은 한국 지상파 방송 최초로 EBS교육방송에서 플레이하우스 디즈니의 새로운 시리즈인 <내 친구 티거와 푸>, <리틀 아인슈타인>, <핸디 매니> 와 같은 디즈니 인기 유아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3월 CG 애니메이션 <내 친구 티거와 푸>를 시작으로, 이후 <리틀 아인슈타인>과 <핸디 매니> 가 방영될 예정이다.

월트디즈니 코리아 임혜숙 대표이사는 “디즈니의 콘텐츠를 디즈니가 역점을 두고 있는 한국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는 디즈니의 양질의 콘텐츠를 한국 전 지역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디즈니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EBS의 박상호 편성 센터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EBS가 지향하는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들이 제공되어 디즈니와 EBS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며 “이 프로그램들이 디즈니 캐릭터를 사랑하는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자신감, 문제 해결력 향상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것은 EBS와 디즈니가 공감하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내 친구 티거와 푸>는 CG 애니메이션을 사용한 <곰돌이 푸> 시리즈 최초의 학습용 프로그램이다. <내 친구 티거와 푸>는 영국의 아동문학가 A.A 밀런이 창조한 <곰돌이 푸>의 사랑 받는 캐릭터들을 원작과 상호 연계적 이야기 구성을 통해 선사함으로써 유아 시청자들의 유추적 사고와 논리성 계발을 돕는다.

디즈니의 <리틀 아인슈타인>은 영감을 고취하고 교감을 자극하는 유아 시리즈로 전세계의 자연, 문화, 예술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2D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생생한 실사 이미지의 창의적 조합으로 구성된 <리틀 아인슈타인>은, 미국 내 2 ~ 5세의 유아가 선택한 동시간대 플레이하우스 디즈니 프로그램 1위를 자랑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호주의 0 ~ 4세 유아들 사이에서 2007년도 12월 동시간대 위성방송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핸디 매니>는 창의적인 다문화 시리즈로서, 유아의 도전 정신과 원활한 대인관계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고양시키려는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미국의 학습 채널인 플레이하우스 디즈니 채널을 통해 첫 방영된 <핸디 매니>는 2 ~ 5세의 아동을 위한 플레이하우스 오리지널 디즈니 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웹사이트: http://www.dis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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