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3.10부터 프로그램 참여희망자 선착순으로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에 따라 2007년부터 개설하여 강좌 중심으로 운영하던 ‘여성이 행복한 아카데미’를 문화예술 및 스포츠 분야까지 확대하여 2008. 3. 26일부터 6월28일까지 3개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제1기 잠실운동장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주2회씩 총26회로 운영되며, 이 중 “색소폰 즐기기”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기타 연주법”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또한「제1기 잠실운동장 여성이 행복한 스포츠 아카데미」는 3월 31일부터 4월 25일까지 주3회씩 총12회로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여성들이 참여하기 쉽도록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개개인의 체성분을 검사하여 적정한 운동법을 알려주고, 요가, 벨리 댄스, 다이어트 댄스, 유산소 운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무리 없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강좌를 따라하다 보면 저절로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운동을 생활화하는 요령을 터득할 수 있다.

2007년 저렴한 비용으로 총8회에 걸쳐 여성과 가정에 대한 유익한 강좌를 개설해 시민들의 호응이 컸던「여성이 행복한 생활 아카데미」를 금년도에도 운영한다. 3월 26일부터 4월 23일까지 주1회씩 총5회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에 “깔깔깔” 웃음 치료법, 자녀 유학 제대로 알고 보내기, 와인 매너, “스타일리스트” 되기, 미술품을 통한 재테크 등 여성들의 최근 관심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참가희망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일반시민도 가능하다. 3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전화 및 방문접수 가능하다.
- 전화접수 및 문의처 : 02) 2240 - 8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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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임창연 2240-8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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