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10(월) ~ 14(금) 시중 유통중인 새싹채소 대상 집중점검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웰빙 트랜드 지향에 따라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순, 청경채, 치커리 등 새싹채소에 대한 소비가 더욱 증가하는 한편 미국, 캐나다 등 새싹채소 관련 식품사고(살모넬라/O-157오염)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새싹채소의 안정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바, 3.10(월)부터 3.14(금)까지 유통 중인 새싹채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 검사대상 : 무순, 청경채, 치커리 등 유통 중인 새싹채소
○ 검사방법 : 백화점, 식품판매업소 등에 유통 중인 새싹채소에 대하여 점검 및 해당식품 수거검사 의뢰

□ 중점 점검 사항
○ 표시기준의 적정성(친환경농산물, 유전자재조합 식품 표시 등)
○ 원료의 신선도 및 제품의 보관 진열 상태
○ 새싹채소를 수거 검사 의뢰하여 살모넬라나 O-157과 같은 대장균 오염여부 확인

서울시는 이번 점검 후 관련법에 의거 법령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해당 새싹채소 폐기처분 및 적합한 조치를 할 것이며, 판매자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는 새싹채소의 섭취와 관련된 위해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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