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가톨릭 공무원 가족 도민 봉사 ‘피정’...청렴한 공직자상 구현 다짐
전남도 및 시군 가톨릭 신자 공무원 가족 500여명은 8일 오전 목포가톨릭대 대강당에서 도민에 대한 무한봉사와 신앙인으로서 청렴한 공직자상을 구현하기 위한 ‘제1회 전남도 가톨릭공무원 피정’행사를 개최했다.
※행사개요
○ 일 시 : 2008. 3. 8 (토) 10:00~16:00
○ 장 소 : 목포가톨릭대학교 대강당
(전남 목포시 석현동 소재)
○ 참석인원 : 500여명
- 전남도청 및 시·군 가톨릭공무원과 가족
- 천주교광주대교구장, 보좌주교, 천주교 단체 임원
- 전라남도지사, 시장·군수 등 외부 초청인사 등
○ 주 관 : 전라남도청 향주삼덕회
○ 후 원 : 천주교 광주대교구
○ 주요 행사내용
- 시작기도
- 묵주기도
- 성직자 강론
- 다함께 성가를
- 개 회 식(대회사, 축사)
- 장엄미사(천주교광주대교구장님)
- 석별의 정
이날 피정은 ‘전남도청 향주삼덕회’가 주최하고 ‘천주교 광주대교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최장무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보좌주교 등 천주교광주대교구 관계자와 박재영 행정부지사, 이상면 정무부지사, 정종득 목포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등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피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작기도’를 바친 후, 김민수 목포 가톨릭대 총장의 ‘공직자의 기본 자세’에 대한 특강을 듣고 오후에는 공식행사로 대회사, 박준영 도지사 축사, 정종득 목포시장 축사 후 최창무 천주교 광주대교구장이 집전하는 장엄미사를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모든 공무원 및 가족들은 하느님께 대한 깊은 찬양과 함께 도민에 대한 봉사를 재다짐하고 앞으로도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행사를 개최키로 협의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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