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506’ 최전방 미스터리 수사의 시작을 알리는 메인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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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09:59
서울--(뉴스와이어)--충격적 전소대원 몰살사건의 미스터리 수사가 시작된다! 최전방 경계초소 GP506에서 벌어진 전소대원 의문의 몰살사건과 수사를 위해 투입된 후, 폭우 속에 고립된 21명의 수색대에게 닥친 충격적 미스터리를 그리고 있는 <GP506>. 주어진 단 하룻밤의 시간, 과연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궁금증을 증폭시킬 메인 포스터를 오늘 공개한다!

2008년 첫번째 미스터리! 장전된 죽음과 맞선 수사가 시작됐다!

최전방 경계초소GP506에서 벌어진 전소대원 의문의 몰살 사건 발생으로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티저포스터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GP506 사건에 대한 본격 수사의 시작을 알리며 영화의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국방부 전체를 긴장시킨 폭우의 밤, 사건 진상을 수사하기 위해 파견된 21명의 수색대와 GP506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는 포스터는 “보이는 것이 모두 진실은 아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사건의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21명 수색대를 이끄는 30년 경력의 최정예 수사관 노성규 원사(천호진)의 얼굴에서는 단 하룻밤! 새벽 6시까지 모든 걸 끝내야만 하는 수사관의 집념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GP장, 유정우 중위(조현재) 또한 살아남기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강인한 눈빛과 표정을 그대로 표현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사건의 중심에 있지만,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된 강진원 상병(이영훈)은 모든 진실을 알고 있지만 함구해야 하는 극중 캐릭터를 그대로 표현하며 사건에 대한 미스터리함을 증폭시켰다.

이런 세 캐릭터의 숨가쁜 충돌과 단 하룻밤 진행되는 수사현장, 이제 관객들 역시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진실인지 알아내야 한다. 잊지 말 것 ‘보이는 것이 모두 진실은 아니다!’ 지난해 12월 14일 촬영된 메인포스터는 혹한의 날씨 속에 영화 속 사건 수사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대형 강우기로 비를 뿌리며 진행됐다. 영하 10도가 넘는 추운 날씨였지만 세 배우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긴장감 넘치는 포스터를 완성했다.

메인포스터 공개로 최전방 미스터리 수사극의 충격적 진실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는 <GP506>은 2008년 4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howbo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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